10년 만에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였습니다!
공익재단법인 후쿠오카현국제교류센터에서는 다문화 공생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지금까지 체류 외국인 여러분으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듣는 등 바람직한 정보 발신 방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이번에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쇄신하여 외국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정보를 발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대응으로서, 사이트 전체의 픽토그램(정보를 시각 이미지로 추상화한 그림문자)을 활용한 ‘인지성(CLEAR) 향상’과, 문자의 색과 크기 등을 연구하여 다양한 입장에 있는 이용자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접근성(ACCESSIBLE) 향상’, 그리고 종전의 4개 언어에서 5개 언어를 추가한 ‘다언어화(MULTILINGUAL)‘ 등의 기본 콘셉트 아래, 일본인과 외국인 쌍방의 시각에서 사이트를 구성하여 후쿠오카현의 국제 관계 정보 플랫폼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쇄신하였습니다.
당 재단으로서는 멀리 산에 내린 빗물이 유구한 세월을 뛰어넘어 지하 수맥을 통해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다문화 공생 사회에서 정보의 샘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정보의 샘’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입장에 있는 이용자들을 배려하면서 내용을 더욱 확충하고 보다 활용하기 쉽도록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공개일
2021년 4월 1일(목)
2. 주요 변경 내용
항목 | 개요 |
디자인의 쇄신 |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사이트 전체에 픽토그램을 배치하고, 레이아웃·배색·문자 크기 등을 연구하여 다양한 입장에 있는 이용자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몄습니다. |
콘텐츠의 확충 | 지금까지는 최신 이벤트 정보만 발신했지만, 당 센터가 과거에 진행한 이벤트나 활동을 ‘활동 보고’ 콘텐츠로 소개함으로써 이용자 여러분이 어떠한 이벤트인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보다 구체적인 이미지를 가짐으로써 참가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또, With 코로나를 염두에 두고 온라인 이벤트 정보를 발신하는 ‘온라인 고쿠사이히로바’ 콘텐츠도 마련하였습니다 |
다언어에 의한 정보 발신 | 종전의 대응 언어(영어, 중국어(간체자), 한국어)에 추가로 중국어(번체자), 네팔어, 베트남어, 태국어, 쉬운 일본어 페이지를 신설하였습니다. |
3. 리뉴얼에 따른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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